청주공예비엔날레서 직접 만드는 공예작품

2019.11.05 17:34:40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들이 문화제조창C 4층 공예페어 체험존에서 작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문화제조창 4층 공예페어 체험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매일 캐릭터 브로치 만들기, 반려동물 얼굴 미니액자 만들기, 아트플라워, 도자, 유리, 칠보, 목공, 금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공예페어 체험존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체험별 비용은 상이하다.

조직위는 이벤트로 오는 7일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4시 두 차례에 걸쳐 '나도 창작아티스트'를 진행한다.

예랑가죽공방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구할만한 재료로 패턴을 만들어 작업하는 가죽공예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