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들이 문화제조창C 4층 공예페어 체험존에서 작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문화제조창 4층 공예페어 체험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매일 캐릭터 브로치 만들기, 반려동물 얼굴 미니액자 만들기, 아트플라워, 도자, 유리, 칠보, 목공, 금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공예페어 체험존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체험별 비용은 상이하다.
조직위는 이벤트로 오는 7일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4시 두 차례에 걸쳐 '나도 창작아티스트'를 진행한다.
예랑가죽공방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구할만한 재료로 패턴을 만들어 작업하는 가죽공예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