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CI' 청주시기 재게양

2015.06.29 20:20:00

청주시 새 상장마크(CI) 시행 보류로 한때 시청 본 청사 게양대에서 사라졌던 시기가 29일 다시 게양돼 펄럭이고 있다. 새 CI가 새겨진 시기는 지난 11일 관련 조례가 공포되면서 게양됐다가 시의회에서 논란이 일자 자취를 감춘 뒤 18일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 새 CI는 시의회가 ‘재검토’를 권고하면서 내부문서, 홈페이지, 시기, 각종 행사 관련 플래카드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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