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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는 무슨 우려 당연한 거지 ~그럼 충북은 강호축에다 경부선 복선선 그리고 세종에서 청주 세종 고속도로 예타 수혜 받았으면서 세종역 반대한다면 진짜 이번엔 인간들이 아님을 스스로 자인한는 꼴이 될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 네이버 i*** (2019/02/07 08:55:23)
답글 2
  • 예타면제는 지역별로 하나씩 가저간건데 웃기는 잣대를 들이대네~~ 세종역은 애초에 필요없는역이니 예타든 예타면제든 통과 못한거지!! 부동산투기 꾼들 정말 오지네!

    • 익명 (2019/02/07 23:21:05)
  • 세종역이 필요없다는 말은 누가 한 소리인지 이거야 말로 웃기는 잣대를 들이리대는 어처구니 없는 모양새군
    연간 서울국회, 청사 오가는 교통비로 쏟아 붓는 국민혈세가 2백억원이 넘는데 세종역 13백억이면 NPV,IRR가 6년이면 다 회수하고 남는데 필요없다??!!
    어제부터 행안부 이전하고 하반기에 과기부, 대통령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이 설립되는데 세종역이 필요없다 지나가던 동자가 웃고 지나갈 진짜 웃기는 이야기네~

    • 네이버 i*** (2019/02/08 09:48:03)

단순히 단기적인 시각으로 이권 갈라먹기식 행정은 지역균형이긴 해도 지역균형 발전이 아닙니다. 청주 기타 충북 도심과의 접근성 향상에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았던 충북도와 청주시입니다. 오송역세권 개발은 거의 방치 수준이었죠. 전국 유일의 분기역이라는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살리지 못하는 건 그들 지자체 문제고. 그런 독보적인 장점을 가진 역을 세종행 수요에 의존해왔다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만약 그 정도의 용도밖에 안 되는 오송역이라면 세종역이 생긴다한들 충북에 미치는 영향이 과연 있기나 할까요?

  • 익명 (2016/10/20 23:22:09)
답글 1
  • 그리고 도로 접근성 개선은 도심이 생김에 따라 자연스레 이뤄지는 일이고요. 행복도시 기능상 그런게 필요하기도 하죠. 도로기능을 brt에 국한하는 것도 편협한 시각이죠. 심지어 기자 말마따나 그걸 기회비용이라 본다하더라도 세종역의 편익이 훨씬 클 수도 있다는 걸 간과해선 안 되고요. // 그리고 대전시민들의 호남선 이용도 오송역 때문에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호남선을 타려면 오송까지 가야되는데 그렇게 되면 고속철로서의 의미는 사라지는 거죠.. 오송역이 그렇게 문제가 많은데 간이역하나로 그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도 있죠.

    • 익명 (2016/10/20 2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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