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올해 창간 21주년을 맞은 충북일보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본보는 3일 오후 2시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미래수자원 지하수의 가치와 역할'이란 주제로 '지속가능한 환경 충북의 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형수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회장은 '물 관리 일원화 시대, 충북도의 효율적 지하수 개발·이용 및 보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기후와 환경, 물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 토론이 열린다. 정세웅 충북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진우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지하수정보센터 차장, 최용석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지하수지질부 차장, 현윤정 한국환경연구원 통합물관리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김종식 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수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하수의 가치와 역할을 살펴본다. 물 부족 현상에 대비해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개발·이용하고 보전·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미래세대를 위해 안전한 자연환경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민선 8기 핵심 현안 중 일부 사업의 운명이 이번 달 판가름 난다.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특화단지 유치 여부가 정해진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공항 연계 광역철도 사업의 추진이 결정되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지역 발전과 후반기 도정 운영에 중요한 현안인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이달 안에 선정 지역이 최종 확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등 2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할 정도로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충북을 비롯해 인천,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 유치전에 나섰고,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 충북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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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공원 사유지를 부분 개발하면 서울시 주택공급을 늘리고 아파트 가격안정에도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수십년간 억눌려온 사유재산권 침해문제도 해결될 수 있고요. 이것을 서울시 예산 들이지 않고 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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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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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도로건설과 주무관 당신이랑 통화한지 4일 지났는데 꿀먹은 벙어리야 왜 답이 없어
청주시는 오송을 키울자신없으면 그냥 세종시로 세종시로 헌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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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편입시키세요!!! 청주시민혜택도
못받는데 차라리 세종시에 세금내겠습니다!!
와 진짜 누가 이 도로를 설계한건지....
그냥 아직 배우는 학생이 설계하고 만들어도 이보단 낫겠단 생각까지 드네요.
담당자분들은 직접 운전해서 한번만 겪어보셔도 심각성을 알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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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행복청입니다.
광화문 아니면 세종시지 어떻게 오송을 생각하는지. 오송역에서 엄청 실수를 한 것 같은데 또 욕심을 부리네요. 혹 대통령 집무실이 내려온다고해도 세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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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차인만의 문제가 아님~ 5년공공임대, 10년분납임대, 공공분양이 아닌 LH와 민간임대사업자들이 왜 10년공공임대방식으로 주로 공급해가고 있다 그 이유는 국토부에서 합법적 갭투기를 용인하고 국토부내부에 LH와 건설업체 낙하산부대가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국민을 속여 내집마련의 희망을 주는척 실제로는 국민의 고혈을 짜내어 임대사업자와 건설투기꾼에게 고스란히 가져다 받치는 이걸 공공주택제도로 운용하고 있는것이다. 10년공공임대가 아닌 10년갭투기임대아파트는 무주택 예비청약자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라져야할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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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대출받아 집사도 충분합니다. 10년임대는 lh 갭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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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ㅋㅋ 그 나이 먹고 딸 뻘이나 되는 애들한테 성추행을 하냐고요 얼척이 없어서; 같은 지역 사람이라 더 화나네 직접 만지는 것만 아니라 말로 하는 언어적인 성희롱도 있는데 사립 늙은 남자 교사들 중에는 말로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파렴치한 인간들이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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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교육부장관, 서울시 부시장에 국무총리까지 역임하신 역대급 거물 정치인이 계신 세종시민들 부럽다. 고려대에 자식을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서 한번씩 ktx타려고 오송역까지 이용하려면 너무 불편하다. 빨리 세종역이 개설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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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팔아 돈 엄청벌어서 아들 유학보내서 남의집 귀한자식 죽여놓고 벌도 안받고.. 예수가 뭐라고 안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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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수준이 핵쓰레기네.
지들이 증평입장을 겪어봐야지 알지. 증평이 왜저러는지 알고싶으면 교대전이나 교대숲이라도 잘읽어보던가.
지들은 기득권이라고 관심도없다가 글싸지르는 꼬라지하고는... 국회의원하고 지들하고 다를게 없네.
내가 외국어만 잘했으면 좆같은 나라 떠나서 이민가는건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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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ㅋ 자기네들 뭘잘햇다고 욕질인지
증캠학생들 말하는거 너무 심하네요. 실명걸고그딴식으로 말할수있어요? 진짜 학교망신은 증캠이하고있는거 몰라요? 당신들이선택한학교와서 난동치고 학교이미지 실추시키는일이 당연한 일인가요? 유특과가 아닌이상 그렇게 농성피울 껀덕지도 없는것같던데.
학생들이 자신들의 권리 찾자고 하는 행동들과 의견을 제안하고 하는 일들이 망신스러운 일인가요? ㅋㅋㅋㅋ 그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않고 자신들의 권리가 박탈당하는 거 가만히 지켜보는 게 더 망신아닌가요? 그런 태도를 보이니 국립대학교운영한다는 분들이 학생들 의견 무시하고 말만 번지르르 '학생들을 위한 일이다, 너희를 위해서다, 학교를 위해서다' 그렇게 나오고 말 바꾸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이게 과연 유특과만의 일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아직 이 일에 대하여 잘 알지못하고 계신다고 생각되시네요 정확하게 아시고 답글달아주세요
심하다뇨 힘은 그쪽들이 더 쎄지않슴까 ㅋ 당하는 증캠가슴에 못박는짓입니다 대안몇가지를 말해온거를 피해자코스프레라 포장해 말하는 당신네들이 훨씬 더 무서워요. 권력남용하라고 학교지은거 아닐텐데 학생입장으로써는 학교가 학교같지않아요 진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익명아저씨 아저씨야 말로 실명걸고 그딴식으로 말해봐요 학교관계자면 관계자 답게 실명으로 말하세요 아저씨가 실명으로 말하면 저 바로 실명걸고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학교생활 하시면서 당신네들이 건의를 직접해봤습니까? 그냥 충북대통합관련얘기나오니 이제서야 농성 피운게 팩트잖아요. 건물? 재정적지원? 건물은 증평캠이 훨씬 더 신식이죠.. 의왕캠도 주변에 슈퍼하나가 끝입니다. 불만토로는 항상하시겠지요 그러나 학교측에 본인이 요구를 해봤냐구요. 이제서야 하는거아닙니까.
직접 대입지원사이트에서 본인학교와 과를 선택해 간것인데 의왕은 철도애 자부심이있고 다른학교제끼고 굳이 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학교앞 편의점하나없는 곳에 선택해서 후회도하고 불만이 없진 않지만 좋은학교라 생각하고 다니는데.
마음가짐 차이인것같네요
답글 익명2씨 학교 욕의 근원지가 어디라 생각하시는지? 우선 학교 총장님 논문 표절이 제일 욕먹을 짓이라 생각됩니다만ㅎ 학교 엄청 생각하시나본데 답글 익명2씨가 하시는 생각이 학교망해보이는 말 같네요
총장이 논문 표절을 한 확증이있냐? 총장 자리 비어서 다투는 과정에서 한 교수가 자기가 지지한 교수가 총장이 안되니깐 의혹만제기한거지 확증이있냐고 머가리에 든게없나
댓글다는거 진짜 교통대 대학 본부인듯 핵 소름
증평대 생각하는수준 ㄹㅇㄴㄷ
총장님 등장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증북대 깨어있으신 분 생각 오지구요~
안녕하세요 이미충대생입니다
위 아래 학교 이런거 따지기전에 꿈을 위해서든 살기 위해서든 같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응원해주면 안돼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느날 자기학과가 없어지고 통합되고 그러는 상황에서 안된일이다. 어떤 해결책이라도 찾길바란다.라는 사소한 생각,응원정도는 해줄수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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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일이 아니니까요. 원래 사람은 이기적이잖아요! 이 댓글 보니 마음 짠하긴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공감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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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딱 읽어보니 후로꾸네 아직도 이승기가 인기짱인가바요 10대분들 이런글읽고 열받지 말아요 승기씨인기 끌어내리려고 다른팬이 올린글이네요 에구 유치해라 승기야!기계의 힘을 빌리지않는 너의 목소리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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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요시장에서 발라드의 음반 시장이 전체적으로 저조해서 그렇지
비슷한 시기에 나온 테이와 박효신 보다 음원은 몰라도 음반은 훨씬 많이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수들도 요즘같은 시장 상황에서 대박에 가깝다고 판단하던데요. 거품이라니요.
이승기가 노래 잘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거 아닌가요? 70만분일로 뽑혔다는 서인국도
제가 보기에는 노래는 잘하는데 목소리는 이승기가 훨 낫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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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 그럼 김재욱군수는 집이 왜 분평동이시냐??? 군청가까워서 분평동이냐?? 공무원들도 다 청주살구 청원으로 통근하는주제들이 ㅋㅋ 웃겨서 말이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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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반성하라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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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한테 영향력 줄 수 있는 국회 제출용 서명서 입니다. 제발 힘을 모읍시다. rokp.tistory.com/ 아고라는 조작이며 물론 해도되지만 영향력이 없어요.. 법적 효력이 있어야 탄핵가능해요 퍼뜨려주세요ㅜ 법적 영향력 있으니까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들이 이거 효력 없다구 서명 못하게 이상한글 퍼뜨리는데 제발 믿지마세요ㅜㅜ 탄핵해야하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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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재판부는 도데체 무엇을 가려내려햇는가
증거하나제대로 제출해내지 못하는 재판에서
여론을 등에업고 중형을 선고하겟다고 정해놓고 진행한 재판이였다 21세기에도ㄱㅏ능한 일일줄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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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에 의한 공정한 재판을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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