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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 웹출고시간2023.05.01 11:05:50
  • 최종수정2023.05.01 11:05:50

충주시 목행용탄동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 대원들이 1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는 1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는 각통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과 수난구조대의 가구별 실태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비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1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외부 수리와 페인트 도색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버팀목봉사단 회원 10여 명도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함께 하며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구 대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집수리 봉사가 제일 보람된 활동인 것 같다"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완호 목행용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는 의용소방대와 버팀목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강 의용소방대는 매년 집수리 봉사, 코로나 방역, 삼계탕 나눔,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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