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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올해 1분기 우수사무소 시상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

  • 웹출고시간2023.04.26 17:13:59
  • 최종수정2023.04.26 17:13:59

NH농협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 활성화를 위한 팻말을 들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사업부문별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영업부를 포함한 11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가입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카드는 농협은행이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출시됐다.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 개인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이 카드는 농협은행과 농·축협 전 지점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도 가능하다.

황종연 본부장은 "도·농간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zgm.고향으로' 카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금융 환경과 사무소별 특수 여건 속에서도 저마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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