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트포레㈜, 충북예총에 2천만 원 후원

자연과 함께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

  • 웹출고시간2023.04.20 16:28:53
  • 최종수정2023.04.20 16:28:53

송기호(오른쪽) 아트포레 대표가 20일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에게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1호 민간수목원을 조성하고 있는 아트포레㈜가 20일 (사)충북예총에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아트포레㈜는 충북 최초 1호 민간수목원을 조성 중으로 오는 2030년 완공 될 예정이다.

수목원은 휴양·관광시설 숲속도서관, 동화마을, 오감놀이터 등 14곳,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편의시설들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충북예총은 이번 뜻 깊은 기부를 통해 지역예술가들의 활동과 예술영역을 확장하고자, 자연과 예술의 만남 '진천아트포레 블레싱' 음악회를 이달 말 진천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송기호 아트포레㈜ 대표는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예술 활성화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휴양, 문화, 관광 등에 자연과 예술이 함께 시너지효과를 갖고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