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4.12 10:17:03
  • 최종수정2023.04.12 10:17:0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3학년도 1학기 인권센터 공모전'을 5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센터의 인권 주간 캠페인, 인권 서포터즈, 인권/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네이밍과 포스터를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인권센터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의수 인권센터장은 "이번 인권센터 공모전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인권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인권친화적인 캠퍼스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여는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