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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 12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진천축협 물품 기타식 행사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12일 오전 10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30분 삼성면 청용리 일원에서 열리는 농촌일손돕기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0시 청천면 원도원마을에서 열리는 도시농부와 함께하는 영농지원 발대식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에 옻 배움터에서 열리는 2023년 옻 재배 농가 교육에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9시 내북면 두평리 대추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군정 추진 간부회의를 주재.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단양읍 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9시 명성유유예식장에서 열리는 제38회 대한미용사회 제천시지부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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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