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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충북 경연대회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04.09 13:40:39
  • 최종수정2023.04.09 13:40:39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충북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충주여고 학생들과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시상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열린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청소년부)과 우수상(일반부)을 수상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됐으며, 도민의 심폐소생 시행률을 향상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진행은 심정지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키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대회에서 충주여고 김서정(19), 김나영(19), 박세빈(19)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영숙(60), 김현숙(44), 김령아(38), 정희숙(52)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충주여고팀은 6월 개최예정인 '전국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상민 서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학생팀과 일반인팀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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