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다니는데 불편은 없는지"

최교진 세종교육감, 3월 개교하는 3개 학교 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3.02.09 11:31:04
  • 최종수정2023.02.09 11:31:04

최교진(가운데)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8일 3월 개교예정인 3개 학교를 방문해 개교준비상황과 마무리 공사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개교 학교의 준비상황과 안전상태 점검에 나섰다.

최 교육감은 지난 8일 나루초병설유, 나루초, 세종이음학교 등 오는 3월 개교하는 학교의 현장을 방문해 개교학교 상황을 일일이 점검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나루유·초와 세종이음학교를 차례로 둘러보며 학교 시설, 통학로 안전, 급식, 교육과정 등 개교학교 준비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세종의 제2 특수학교인 세종이음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시설 이용 불편이 없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최 교육감은 공사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는 공간을 만든다는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학교가 만들어지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 4-2생활권 집현동에 이들 3개 학교를 개교한다.

나루초(병설유 포함)는 연면적 1만1천740㎡에 초등학교 25학급 유치원 9학급 규모이며 제2 특수학교인 세종이음학교는 연면적 1만4천60㎡에 33학급 규모다.

이들 3개 학교는 녹색건축(일반), 제로에너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1++등급),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F) 우수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