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08 14:42:55
  • 최종수정2023.01.08 14:42:55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이 '설맞이 특별판매행사' 개최 전 도내 공공기관을 방문해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충북도청 서관 1층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설맞이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맞이 특판행사'는 전시판매장에 입점 돼 있는 기업 가운데 49개 업체가 참여한다.

충주 프레샤인사과, 김소형 6년근홍삼스틱, 충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 스킨케어 5종세트, 샤또미소레드세트 등 다양한 농산품과 공산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설맞이 특판행사는 행사 개최 전 충북기업진흥원의 임직원이 도내 공공기관 방문 홍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힘을 보탰다.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은 설맞이 특판행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특판행사를 개최해 도내 우수중소기업의 제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제품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