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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8 14:43:30
  • 최종수정2023.01.08 14:43:30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안동일 현대제철㈜사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시종 전 충북지사, 남종현 ㈜그래미회장,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 한용구 신한은행장

[충북일보] 충북 출향인사들의 향우회인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단합과 화합의 장인 '충북인 2023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의 지역별 출향인 대표, 국회의원, 주요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출향인의 화합과 고향발전에 기여해서 충북인들에게 귀감이 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증평 출신)이, '충북기업인상'은 안동일 현대제철㈜사장(제천 출신)이, '2023 공직자상'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제천 출신)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3년 기초단체대상'에는 진천군이 선정됐으며 기초단체장대상은 송인헌 괴산군수가 수상한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이시종 전 충북지사에게 공로패를, 남종현 ㈜그래미회장(진천 출신)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과 한용구 신한은행장(청주 출신)에게는 취임축하패가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악트롯신동' 김다현(진천 거주)양의 특별공연도 예정돼 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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