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03 16:26:56
  • 최종수정2023.01.03 16:27:10

충북도 소속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각 공공기관들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추진하는 릴레이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릴레이 헌혈은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헌혈에는 도와 도교육청, 괴산군, 단양군, 영동군, 음성군, 보은군, 진천군 등이 참여한다.

3일 첫 주자로 나선 도는 소속 직원들이 나서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

허혜숙 충북혈액원장은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새해를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로 맞이한다는 점에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계획되어있는 지자체에서도 많은 헌혈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