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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24 09:24:27
  • 최종수정2022.11.24 09:24:27

행복청은 지난 23일 최임락 차장 주재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열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제25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임락 위원장(행복청 차장) 주재로 진행됐고, 행복청, 국무조정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행복도시권 7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청주시, 천안시, 공주시)가 참석했다.

참석한 정부부처와 자치단체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분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광역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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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