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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충주지점, 충주지역자활센터에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1.07.04 13:27:54
  • 최종수정2021.07.04 15:59:18

롯데칠성음료 충주지점 관계자들이 충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지역자활센터
[충북일보] 롯데칠성음료 충주지점은 2일 충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롯데칠성음료 충주지점과 충주 지역 내 드림마트, 칠금식자재마트, 화랑마트, 중원마트, 모닝마트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매대 캠페인'을 통해 한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태준 지점장은 "충주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호 센터장은 "후원금은 자활사업과 참여자 복지 증진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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