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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19년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군내 동동주택 건설현장 등 22개소 점검

  • 웹출고시간2019.11.20 11:20:46
  • 최종수정2019.11.20 11:20:46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은 동절기 낮은 습도, 한파, 지반동결, 폭설 등으로 인한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군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4개소, 중단된 건설현장 2개소, 노후 공동주택 16개소 등이다.

군은 점검반을 꾸려 기존 건축물의 균열, 기울기 침하 상태, 경사지 및 옹벽 등 부대시설의 손상·결함 여부에 대해 현장 점검를 실시한다.

아울러 연약지반 지하수위 변동으로 인한 재해 위험요인,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 출입통제 및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 안전취약 요소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

안기홍 군 건축과장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과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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