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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02 10:46:24
  • 최종수정2019.04.02 10:46:24

영동주민들이 영동초 운동장에서 신바람건강교실에 참여해 활력을 찾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과 영동군체육회에서는 군민 생활의 활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영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군민신바람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매일 운영되고 시간은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50여분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부, 학생, 노인, 어린이 등 큰 제한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신나는 셔플 댄스와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군민신바람건강교실을 통해 관내 전역이 활력과 웃음 넘치는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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