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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12 16:46:23
  • 최종수정2019.03.12 16:46:23
[충북일보] 조달청은 아이디어 제품 개발과 창업 활성화 유도를 위해 '기술혁신 시제품 시범구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나라장터와 조달청 홈페이지에 공고를 게재, 벤처나라를 통해 오는 5월 말까지 온란인으로 제안서를 접수한다.

이 사업은 기술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혁신 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 수요기관이 사용하게 하고 결과를 피드백함으로써 상용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12억 원 예산으로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드론, 미래자동차,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공장, 핀테크, 스마트팜)과 국민생활문제해결(안전, 환경, 건강, 복지 등)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은 1개 제안당 3억 원 한도다. 구매 금액은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경훈 구매사업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제대로 된 혁신 제품을 만들면 국가가 구매해 준다'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이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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