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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 임재동 교수 대한방사선(학)과교수협의회 회장 당선

소통, 화합, 혁신 슬로건으로 중점사업 계획

  • 웹출고시간2019.02.17 13:19:40
  • 최종수정2019.02.24 13:50:21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방사선과 임재동(59·사진) 교수가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당선됐다.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된 임 교수는 지난 13일 취임 후 향후 2년간 협의회의 직무를 수행해한다.

그는 협의회의 소통, 화합, 혁신의 슬로건아래 방사선안전관리의 개선과 학과인증평가, 국제교류 등의 중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는 학과 상호간의 학술교류와 평가인증관련 교육과정개발, 국가시험관련 직무를 수행하고 연구하는 협의회로 전국에 개설된 방사선(학)과 43개 대학의 교수협의회다.

신임 임 회장는 협의회에서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방사선과학회 이사, 한국방사선학회 부회장, 대한안전경영과학회 편집이사, 디지털영상기술학회 이사 등 관련 학회에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임재동 교수는 "협의회 운영을 계기로 대학발전과 후학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학과와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대학에 감사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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