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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관광아카데미

속리산 지역 음식·숙박·판매업주 대상

  • 웹출고시간2018.12.11 10:15:04
  • 최종수정2018.12.11 10:15:04

보은군이 10일부터 11일까지 속리산 지역의 음식, 숙박, 판매업주를 대상으로 '2018 관광서비스업 관광아카데미'을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간 속리산 지역의 음식, 숙박, 판매업주를 대상으로 '2018 관광서비스업 관광아카데미'을 개최했다

서비스업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서비스 역량교육으로 속리산 관광특구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간 정보교류와 보은군과의 협력 및 유대 강화를 위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최신 관광트랜드와 지역관광 육성방안, 수원 화성관광특구 견학 등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 교육 및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간 화합시간으로 이어졌다.

정상혁 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묵묵히 제 역할에 충실한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있기에 보은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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