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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 나서

  • 웹출고시간2018.07.31 13:44:40
  • 최종수정2018.07.31 13:44:40
[충북일보=충주]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폭염이 지속돼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섰다.

숲가꾸기 사업장은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일사병·열성경련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교육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작업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대응요령' 배포 및 폭염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을 경우 탄력적인 작업시간 운영, 구급약품 비치 및 신속한 구급체계 유지 철저 등 다양한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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