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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8 13:21:09
  • 최종수정2018.06.18 13:21:09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오는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산림병해충 집중 방제기간 중 주요상황 발생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본부를 꾸렸다.

대책본부는 산림녹지과장을 본부장으로 근무자와 병해충 예찰방제단 12명이 근무하게 된다.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및 주민신고 제도를 운영한다.

또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는 돌발해충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기에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종 돌발 병해충의 조기 발견 및 신속 방제를 추진해 군민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문적인 예찰과 방제활동을 펼쳐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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