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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0 13:40:37
  • 최종수정2018.06.10 13:40:37

충북북부보훈지청과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는 지난 9일오후 음성군 맹동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과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는 지난 9일 오후 음성군 맹동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필요했던 가전제품을 전달받은 국가유공자자는 "찾아와 준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필요한 물건까지 선물해주니 지난날의 희생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성춘 충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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