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5.08 18:18:04
  • 최종수정2018.05.08 18:18:04
[충북일보] 충북시조문학회(회장 서정교)는 '제11회 청풍명월 전국 시조백일장'을 19일 오전 10시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전국시조백일장은 우리 고유의 민족 문학인 시조의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4개 부문으로 나눠 열리며, 장원 입상자는 도지사 상장이, 초·중·고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도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또 대학·일반부 장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충북시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할 수 있다.

등단한 시인은 참여할 수 없고 제한된 구역에서 제한시간 내 지정된 글제로 제출하고, 휴대폰을 지참할 수 없다. 개인에 한해 당일 신청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서정교 충북시조문학회 회장은 "한국인의 기상을 품고 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사를 논하는 시조는 우리 민족 문화의 대표적인 자존심"이라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