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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3 12:58:16
  • 최종수정2018.03.13 12:58:16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양강면의용소방대는 13일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소화기와 소화기함을 지원·설치했다.

양강면의용소방대는 연중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군민 안전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초기 화재대응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경로당 소화기 보관함 설치 및 소화기 배부사업을 추진했다.

대원들의 정성을 모아 자체기금 1백10만원을 마련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덕운 대장은 "화재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해 앞으로도 대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강면의용소방대는 시산제를 비롯한 주민화합행사에도 적극적 지원하는 등 지역을 이끄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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