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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국 제천로타리클럽 회장 제천시의회 의원 출마

마선거구 출마, 낙후한 지역 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 웹출고시간2018.03.11 16:40:21
  • 최종수정2018.03.11 16:40:21

윤치국씨

[충북일보=제천] 자유한국당 소속 윤치국(46) 제천로타리클럽 회장이 제천시의회 의원에 출마한다.

제천시의회 의원 선거 마선거구(신백동, 장락동, 교동·남천동) 출마를 밝힌 윤 회장은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우리지역 시민들은 많은 변화를 원했지만 현실은 늘 제자리걸음이었다"고 아쉬워하며 "이제 우리는 '언제까지 이럴 것인가'라는 생각보다는 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으고 젊은 인재를 만드는데 주력해야 발전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편견 없이 소중하게 듣고 주민들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하겠다"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교동·장락, 신백, 남현동 일원의 개발계획 수립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40대 젊은 혈기를 바탕으로 발로 뛰고 실천하는 제천시의원이 되겠다는 윤 회장은 의림초와 제천동중, 제천농업고등학교, 충주대학교(현 한국교통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법무부 법 사랑위원과 제천고등학교 운영위원, 제천제일고등학교 장학재단 이사, 댐 주변지역 권리찾기 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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