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1.01 14:47:54
  • 최종수정2018.01.01 14:47:5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음성군립도서관(대소·감곡)에서 학생 및 성인의 독서흥미 유도와 여가선용을 위해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소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를 읽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나만의 책을 만드는'북아트로 만나는 동화세상'을 운영한다.

또 감곡도서관에서 오는 11일~27일까지 매주 목요일·토요일에 매 시간 색다른 작품을 만드는 '리본공예'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가자 신청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감곡도서관의 '리본강좌' 는 현재 접수중이며 대소도서관 '북아트로 만나는 동화세상'은 오는 2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겨울방학동안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도 읽고 프로그램도 참여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도서관과 평생학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