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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05 17:26:25
  • 최종수정2017.07.05 17:26:25

충주주덕초(교장 지태환)는 4~5일까지 1박2일 동안 4~6학년을 대상으로 '뒤뜰야영' 행사를 실시했다.

ⓒ 주덕초
[충북일보=충주] 충주주덕초(교장 지태환)는 4~5일까지 1박2일 동안 4~6학년을 대상으로 '뒤뜰야영' 행사를 실시했다.
ⓒ 주덕초
4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사들과 함께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각 끼니마다 식사를 마련했으며 저녁에는 '음악이 있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도 가졌다.
ⓒ 주덕초
5일은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어래산 등반활동을 했다.

이번 야영 활동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협동심을 기르고 자립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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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