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 청산중학교 i-사랑사업 시범학교 운영

옥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 선정

  • 웹출고시간2016.04.04 09:51:35
  • 최종수정2016.04.04 09:51:35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올해 청산중학교를 'i-사랑사업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4월 중 전교생 60명을 대상으로 불안, 우울, 위축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내기 위한 청소년행동평가척도를 실시한다.

이번 청산중학교 시범학교 운영은 심리적,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거리나 자원부족의 이유로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립지역을 방문하여 심리검사, 상담, 치료 등을 제공하고자 선정했다.

옥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척도검사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에게는 자존감 향상 및 부정적 감정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행동평가척도는 아동, 청소년기의 사회적 적응 및 정서, 행동, 문제를 평가하는 것으로 아동, 청소년의 심리장애 진단에 유용한 임상적 도구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