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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이종배 의원 일냈다

'충주중 태권도 전용 훈련장 증축' 교육부와 면담
특별교부세 10억4천700만원 확보 성과

  • 웹출고시간2015.10.31 19:34:30
  • 최종수정2015.11.01 15:53:58
[충북일보=충주]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충주)은 지난달 29일 충주중학교 태권도 전용 훈련장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10억 4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을 위해선 충주시로부터 지원받기로 약속한 4억 4천900만원 외에 10억 4천700만원의 추가 재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국회 예결특위 위원인 이종배 의원은 여러 차례 황우여 교육부 장관 및 사업 담당자에게 이 사업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720㎡ 규모의 태권도 전용 훈련장이 증축되면 학생들의 질 높은 학습활동과 체력증진이 기대될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문화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배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충주시 체육꿈나무들의 전문적 훈련시설 및 학부모·지역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장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충주 및 충북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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