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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휴게소, '검증된 맛' 착한 아침 2종 출시

계란찜정식과 황태해장국 등 이용객 호응 높아

  • 웹출고시간2015.06.30 13:28:49
  • 최종수정2015.06.30 13:28:49

중앙고속도로 단양(춘천방향)휴게소 도현진 조리실장이 계란찜정식과 황태해장국 등 '착한 아침' 메뉴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단양(춘천방향)휴게소는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착한 아침' 2종을 출시했다.

단양휴게소는 이달부터 건강식 메뉴인 계란찜정식과 황태해장국을 아침 시간에 한해 착한가격(5천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계란찜 정식은 지난달 17일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품격 향상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련한 강원 테마 메뉴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검증된 맛을 자랑한다.

또 황태해장국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황태살과 무, 대파, 계란 등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단양휴게소 도현진 조리실장은 "고객층에 맞는 신메뉴 개발과 추천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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