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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도서관, 연간 이용자 41만명 돌파

국제교육문화특구로 자리 매김

  • 웹출고시간2015.06.14 12:55:36
  • 최종수정2015.06.14 15:45:41

진천군립도서관이 연간 이용자수 41만명, 회원 수 9천500명을 돌파하는 등 교육문화의 산실이 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립 도서관이 41만명의 연간 이용자수를 가록하고 9천500명의 회원수를 확보하는 등 국제교육문화특구 도시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립도서관의 1일 평균 이용자 수는 2013년 577.8명에서 크게 증가한 1천124.2명으로 나타났다.

또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한 군민이 지난달 말 기준 9천5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올해 안에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작은 도서관·마을문고 활성화 △취약계층 도서 지원 사업 실시 △평생학습·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운영 △생거러닝 숍 운영 등을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각 종 시책의 발굴 및 추진에도 힘쓰고 있다.

남기옥 군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주민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서관 이용 서비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장서 및 편의시설 확충,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연면적 6천110㎡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2012년 10월 건립돼 좌석 수는 776개, 장서수는 9만2천367권을 보유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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