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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영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개최

8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 웹출고시간2015.05.13 14:11:40
  • 최종수정2015.05.13 14:12:39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3회 영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자연경관, 축제, 농특산물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모든 사진을 대상으로 국내·외 사진 동호인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양산면 송호리·자라벌·영국사, 황간면 월류봉의 전경 사진과 국악기 명인의 국악기를 제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할 수 없다.

이번 공모전 출품 방법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www.dpak.or.kr)에서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단 작품은 1인당 5점 이내에서 출품이 가능하며 출품료는 무료다.

출품작 규격은 장축 3,000픽셀 이상의 JPEG 형식으로 메타 정보가 존재해야 한다.

당선작 발표는 9월10일 영동군청 홈페이지 및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입선작에 대한 시상은 10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대상(1명) 200만원, 금상(2명) 각 100만원, 은상(3명) 각 50만원, 동상(4명) 각 30만원, 특선(33명) 각 10만원 등 모두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영동군청, 영동역 등에 전시할 예정이며 영동군 공무원이 관광 컨텐츠 제작에 사용될 수 있도록 내부 정보시스템을 통해공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전국 사진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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