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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02 14:35:46
  • 최종수정2014.12.02 14:36:27

영동 초강초(왼쪽)와 황간중이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학교 관계자가 김진영 교육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영)은 2일 초강초등학교와 황간중학교를 '2014.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청렴우수기관 선정은 소속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청렴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고 있으며, 2014년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의 점수 중 최고점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영동교육지원청은 2014. 청렴우수기관 선정 결과를 통해 청렴문화 및 부패 Zero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교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반부패·청렴활동 실천을 유도해 청렴의 생활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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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