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윤수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청주교육지원청 구본학 교육장, 청주여중 권오선 교감과 함께 6일 조은누리 학생 찾기에 함께 한 유관기관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충북도소방본부, 상당경찰서, 육군 32사단을 방문해 조은누리 학생 찾기에 고생한 관계자들에게 금일봉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조은누리 학생을 찾은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박상진(45) 원사(진)와 김재현(22)일병에 대해서는 교육감표창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조은누리 학생을 최초 발견한 군견 '달관'에게는 부대와 협의해 허용되는 사료나 특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8일에는 육군 37사단과 충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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