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충북농협본부장
충북농협은 ▲ 우수농축산물 명품브랜드 육성 ▲ 해외마케팅 강화로 농특산물 수출 확대 ▲ 나눔경영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 이행 강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농협은 지난해부터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와 농업인 양한방무료진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 나눔 두배 우리쌀 사랑나누米 운동 전개, 농촌일손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기술지원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랑,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충북농협은 우선 지난 4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활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과 농업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양한방무료진료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직원들의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연계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챙기는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 인재육성 장학금 1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농업인 주택무료 개보수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AI 방역 성공 수행으로 ‘AI 청정 충북’도 실현됐는데요.
충북농협은 AI방역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충북이 전국에서 제주와 함께 피해를 입지않은 유일한 청정도가 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에따른 닭과 오리등 정부 및 일반수매로 총 94억원(220만수)의 효과를 보았고 금요장터 물류센터등의 가금류 소비촉진 행사를 20여회나 실시해 농가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도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