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제목 및 닉네임
[충북일보] 충북일보는 4일 '네티즌이 만드는 마이리틀샵'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충북일보는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청주 골목상권의 재구성-마이리틀샵'의 일환으로 지난 달 12일부터 소상공인과 그들의 가게 이야기를 공모했다.
접수된 글들 중 충북일보 내부 심사를 거쳐 7건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독창성과 완성도를 기준으로 1등, 2등, 3등이 가려졌다.
심사 결과 닉네임 킁킁이의 '청주 수동 '듀러블 쥬얼리(DURABLE)''가 1위에 선정됐다. 이 글은 성의 있는 취재를 마이리틀샵 특유의 문체로 녹여 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100만원으로 1등 한 명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주어지며, 2등 2명에게는 15만원, 3등 4명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충북일보 마이리틀샵 독립섹션 페이지(
http://mls.inews365.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작들은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