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기자
[충북일보] 1일 오후 4시59분께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명암-산성간 도로에서 청주방면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갤로퍼 차량이 도로변 시설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동물 같은 것이 튀어나와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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