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출신 독립 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에 대한 각종 숭모 사업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 사진은 선생 생가.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로 이른바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 서거 100주기를 앞두고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각종 숭모사업 시설 개발 방안이 나왔다.
생거진천 미래포럼(상임대표 최용규)은 26일 오후 3시 진천읍 장관리 역사테마공원 내 주철장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이상설의 역사적 가치 발견과 숭모사업 방향 설정'을 주제로 4회 생거진천 미래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