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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9 11:08:43
  • 최종수정2019.07.09 11:08:43

영동로타리클럽 김영태 회장과 회원들이 9일 영동군을 방문해 이·취임식 행사때 받은 쌀 50포대를 박세복 영동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김영태 영동로타리클럽 회장은 9일 영동군청을 찾아 지난달 이·취임식 행사시 기부받은 200만 원상당의 쌀50포(10kg)대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취임시 많은 군민들이 나눔의 뜻으로 화환 대신 쌀을 보내준 점을 헤아려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

기탁 후 "군민들의 마음을 받아 나눔행사로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매우 뜻 깊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기탁된 쌀을 관내 저소득층 다자녀가구를 선정 후,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달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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