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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약품 개발 고속화

청주 서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가족센터 건립비 등 120억원 확보

  • 웹출고시간2018.12.09 14:41:16
  • 최종수정2018.12.09 18:30:25
[충북일보=서울] 청주에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가족지원센터와 환자 맞춤형 항암제 등 첨단의약품 개발을 위한 첨단동물모델평가동이 건립된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사진) 의원은 2019년 정부 예산에 청주시가족센터 건립비 50억 원(총 사업비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가족센터는 서원구 무심서로 재활용센터 철거 예정부지에 들어서며 다문화·한부모 등 다양한 형태의 통합적 가족 서비스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첨단동물모델평가동 건립비 5억원(총사업비 150억 원)을 확보, 환자맞춤형 항암제 등 첨단의료제품과 고위험 병원균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오 의원은 △서원경찰서 부지 매입비 40억 원(계속사업) △청주교대 수영 안전 교사교육관 건립비 63억 원(계속사업) △충북대 글로컬교육스포츠센터건립사업비 10억 원(계속사업) △충북대병원 수술실 증축 10억6천만 원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 건설사업비 35억 원(계속사업) 등을 확보했다.

서울 / 안순자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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