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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9 15:44:07
  • 최종수정2018.11.29 15:44:07
[충북일보]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오는 12월 5일 본부에서 '충북지역 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차 지역경제발전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략 서비스업종의 선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북지역 서비스업 현황 및 전략업종 선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박정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충북지역 전략 서비스업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현재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로 유인웅 충북도 경제통상국 경제정책팀장과 김영배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충북경제 발전에 관심 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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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