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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가동

24시간 진료체계구축,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

  • 웹출고시간2018.09.18 15:42:04
  • 최종수정2018.09.18 15:42:04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응급 및 일반 환자발생 시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참여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영동병원을 비롯해서 관내의원 25개소, 보건기관 27개소, 약국 22개소 등 총 75개소다.

영동군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는 등 비상체계를 확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영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관내의원, 보건기관, 약국 등은 지정된 일정에 맞춰 운영한다.

군보건소는 비상진료일정을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등을 안내받을 수있도록 사전 홍보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영동군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 방지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에 최선을 다해, 군민들과 귀성객들이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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