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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KCL과 교통부품소재분야 시험인증협력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18.09.12 15:27:52
  • 최종수정2018.09.12 15:27:52

한국교통대는 12일 KCL 서초행정동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교통부품소재분야 시험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는 12일 KCL 서초행정동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교통부품소재분야 시험인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교통대는 국내 철도·자동차 관련 제품의 시험인증 확대와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 기관인 KCL의 인증시스템과 전문인력을 지원받아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내에 교통부품소재평가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철도 모듈(레일체결장치) 성능평가, 자동차 모듈·부품 및 내외장재 성능평가, 도료분야 VOCs 안전성 평가 등의 시험항목에 대한 인증시험 설비를 갖추게 된다.

박준훈 총장은 "이번 KCL과의 MOU를 통해 철도·자동차 관련 모듈·부품 기업에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학협력 활성화와 대학의 인지도 향상, 지역 내 교통관련 기업의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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