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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3 12:37:17
  • 최종수정2018.04.23 12:37:1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교육을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학교 밖 청소년 공동 작업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기관인 청주미용학원은 지도교사 1명, 10명 내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해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공동작업장을 운영한다.

공동작업장은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인권이 보장된 일터에서 일자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작업장 개장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근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득보장지원, 근로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의지 강화와 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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