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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인센티브 5천만원 확보

  • 웹출고시간2018.03.12 16:02:42
  • 최종수정2018.03.12 16:02:50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지자체는 충북도내 증평군이 유일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016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30일까지의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평가 대상에 포함돼 중앙행정기관(42개), 시도교육청(17개), 광역지자체(17개), 기초지자체(226개)등 총 302개 기관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증평군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에 따라 고품질 민원행정을 구현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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