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2.23 18:42:30
  • 최종수정2018.02.23 18:42:3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개원한 진로교육원 참여 학생이 1만7천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로교육원은 지난해 9월18일 개원해 12월29일까지 103일 동안 도내 전체 학생의 10%에 해당하는 1만7천명이 이용했다. 공휴일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240여 명이 다녀간 셈이다.

체험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진로교육원이 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94.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체험 시설 평가도 응답자 94.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충북진로교육원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강원도에 두 번째로 설립됐다.

진로상담마을과 보건의료마을, 항공우주마을, 로봇기술마을 등 10개 진로체험마을로 꾸며졌고, 40여 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