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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상촌면 관기리 주차장

음성군
△농촌지도자음성군연합회 회의=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반기문 아카데미=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회의= 오후 6시 삼성면사무소

옥천군
△시군별 찾아가는 실버문화과정 교육=오전 9시 40분 노인장애인복지관
△전략산업 육성 고도화사업 기어버 통합상담회=오후 2시 전략산업클러스터

진천군
△진천군 백곡면 번영회 정기총회 = 낮 12시 백곡 물안뜰체험관.

보은군
△제2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오후2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

괴산군
△찾아가는 서비스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오후3시 괴산군청

제천시
△바르게살기 임원 및 회원 연수=오전 8시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혈액원 방문 헌혈=오전 9시30분 제천시의회 앞.
△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실무진) 협의회=오후 5시 충북TP.

단양군
△안과 진료실 및 찾아가는 산부인과=오전 9시 단양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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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