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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천인의 엿치기와 천인의 품바 비빕밥나누기= 오후 2시 야외음악당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오후 7시 야외음악당

영동군
△제14회 영동군민의 날 '효 음악회'=오후 7시 30분 영동천 둔치 특설무대

제천시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 발대식=오후 2시 여성문화센터.
△제천문화산업단지 시민공청회=오후 3시 제천농협.

단양군
△MBC 강변음악회=오후 8시 단양읍 수변무대.

보은군
△제5회 충암 김정 문화제=오후2시 보은문화원

괴산군
△괴산 글로벌 유기농 인삼작목반 창립총회=오전11시 유기농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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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